봄을 맞아 무용과 합창 등
대구시립무용단의 공연이 잇달아 열립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올해 첫 공연으로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예술극장 씨어터우전에서
'2007 젊은 안무가 창작페스티벌'을 엽니다.
젊은 안무가 창작페스티벌에서는
시립무용단원 6명이 안무한 작품과
지역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안무가 6명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24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정기연주회로
'현대 합창의 멋' 공연을 갖습니다.
대구시립오페라단은
다음 달 20일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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