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 결정을 열흘정도 앞두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는
오늘 프리젠테이션 리허설을 합니다.
유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반
서울사무소에서
오는 27일 케냐 회의에 대비한 리허설을 열고
검증된 도시, 준비된 도시로서의 대구를
부각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제육상연맹은
오는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대회 유치를 신청한 대구와 호주 브리즈번,
러시아 모스크바 등 세 도시로부터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받은 뒤,
절대다수결 원칙에 따라
투표로 2011년 대회 개최지를 결정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