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이틀째를 맞아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일인 어제만
50여 개국에서 873명의 해외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았고,
국내 바이어도 천 980명이 찾아
활발한 상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원무역이 80만 달러,
조양모방이 40만 달러의 상담을 했고,
비에스지는 2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한 업체의 상담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패션센터에서는
대구컬렉션 이틀째 행사로
도호 패션쇼가 열려 지역소재의 우수성을
세계 패션인들에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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