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예술진흥사업을 공모한 결과,
480여개 신청작 가운데
290 여개 문화예술 사업에
14억 8천만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상사업에는
전국 규모의 B-boy(비보이)대회 개최와
협회 차원의 지원이 아닌 개인 작가에 대한
직접 지원 등 일부 실험적인 시도가 포함돼
당초 큰 기대를 불러 모았지만
한개 사업당 평균 5백만원 꼴이어서
당초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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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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