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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터를 잡고 있는 산업체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들 업체가 창출한 부가가치도
따라서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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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제조업체를 모두 조사했습니다.
(CG)『5명 이상 고용하거나 공장터가
백제곱미터 이상인 업체는
2천5년 말 천600여 개에서 117개가 늘었습니다.
한 해 사이 7% 증가한 것입니다.』
◀INT▶박상우 구미시 투자통상과장
(신규 창업과 다른 곳에서 이전한 업체가 많아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만 활성화에 큰 도움)
근로자 수 증가는 업체 증가 속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큰 업체가 문을 많이 닫아 고작 914명이
늘어난 9만천700여 명이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생산량은
58조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조천억 원, 1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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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무역수지도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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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관은 지난 달 구미의 수출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 증가한
24억9천290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1월에는 무려 3%가 줄었던 것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수입도 1%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는 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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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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