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구군은 오는 16일
소나무 재선충병 때문에
벌채를 한 달서구 와룡산 일대와
공산댐 일대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산벚나무와 이팝나무 등
5천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엽니다.
와룡산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대구시 무형문화재 2호인
날뫼북춤의 흥겨운 풍악에 맞춰
축제형 식목행사를 갖고
식목일 행사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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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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