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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상습적으로 노름판을 벌이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관 6명에 교사까지 낀 노름판.
도박을 한 장소는 치안센터 바로 옆이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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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 있는 한 금은방.
치안센터와 같은 벽을 쓰고 있는 여기서
공공연하게 노름판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간 큰 도박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사람들이
김천경찰서 경찰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경찰 6명과 현직 교사 1명이 2년전부터
열 달 동안 일주일에 한 두 번 꼴로 화투판을 벌였습니다.
억 대의 돈이 오가면서 수천만원을 탕진한
사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INT▶관할 지구대 관계자(하단)
"바로 옆이지만 (내부가)보이거나 그럴 데가
아니다. 보이고 그런데가 아니기 때문에
모를 가능성도 많죠. 뭐..."
C.G)------------------------- 도박을 한 경찰
6명 가운데 2명은 지난해 이미 퇴임해 불구속 입건됐고,
최근까지 현직에 있던 4명 가운데 3명은 파면, 1명은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직 교사와 노름판을 제공한 금은방 업주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노름꾼을 잡아야할 경찰관이 노름을 한 도박장
,그러나 치안센터 옆이라 가장 안전한 노름판
이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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