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은
이번 달 경기가
지난달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39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85로
지난달 82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도
지난달 70에서 이달에는 75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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