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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위해 출산휴가를 이용하는
여성공무원이 늘고 있습니다만,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출산과 육아 지원이 대폭 늘어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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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중앙행정기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살 미만 자녀를 둔 여성공무원 가운데
출산휴가자는 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육아휴직자도 2005년 960여 명에서
천 200여 명으로 30%나 늘었습니다.
5명 가운데 1명 꼴로
육아휴직을 사용한 겁니다.
◀SYN▶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하단)
"최근 여성 공채합격자 증가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젊은층의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2008년부터는 최대 3년까지
휴직이 가능해지는 등
차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부도 올해부터 육아휴직급여를
한달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리고
내년부터는 전일제 육아휴직 대신
하루 3시간에서 6시간 가량 근무하는
시간제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보육료 지원도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확대해
지난해 42만 4천 명이던 대상자를
2010년까지 74만 9천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공립 보육시설은
지난해 천 300여 곳에서
2010년까지 2천 700곳으로 두배 이상 늘려
50.5%수준인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을
60%까지 올린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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