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던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9천 347가구로
한달 전보다 120가구나 줄었습니다.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가 66가구 줄어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졌고,
85제곱미터 초과도 52가구 줄었습니다.
매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이처럼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새 아파트 분양물량이 크게 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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