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홈 개막전으로 펼쳐진
오늘 경기에서 대구는
인천에게 두 골을 내준 뒤 이병근이
후반 20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올시즌
첫 골을 기록했지만, 결국 1대 2로 져
인천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대구FC는 오는 수요일 시작되는
컵대회 첫경기에서 다시 인천를 맞아
원정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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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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