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이는 듯했던 식중독 사고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78건이던 식중독 사고가
2003년 135건, 2004년 165건으로 증가하다가
2005년에는 109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259건의 식중독 사고로
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식중독 사고의 원인균으로는
노로 바이러스가 31%로 가장 많았고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 순이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집단급식 사고를 막기 위해
3천억 원에 이르는 식품진흥기금을
집단 급식 시설 개선과 보수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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