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의 절반 가량이 3월에 집중돼
봄철 산불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이
지난 10년 간 산불 발생 빈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산불의 46%가 3월에 집중됐고
3월 산불의 60%는 입산자 실화나
논두렁 태우기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3월 초에는
경상도를 중심으로 산불이 시작돼
하순으로 갈수록 중부지역으로 확대되는데
3월 말에 산불 발생 빈도가 최대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182건 가운데는
경북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과 부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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