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원천적인 감소와
먼지오염의 개선대책을 통해
5년 안에 대구의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기오염 물질의 77퍼센트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올해 시내버스와 청소차 150대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고
화물차 등 경유차 6백여대에
매연여과장치 등을 달거나
LP가스엔진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화학 오염물질 측정망을 설치하는 등
대기환경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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