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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배후단지에 중견 기업들의 공장 건설
계획이 잇따라 확정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유치 기업 대표를 극진히 대접하는 등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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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앞.
차량에서 내린 한 기업 대표를 시장이 직접
나와 정중히 맞이합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도열해
박수를 치고, 해병 군악대까지 동원됐습니다.
포항에 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철구조물
제작업체의 임직원 환영행사입니다.
투자 양해각서 체결장에는 지방의원과
기관단체장들까지 참석했습니다.
이 업체가 투자를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도
공장부지 매입비가 비교적 싸고, 부두와
진입도로를 활용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항시의 정성어린 유치 노력도 빼놓을
수없습니다.
◀INT▶ 참앤씨 대표이사
(C/G) 영일만항 배후단지에는 지금까지
강림중공업이 5만 평, 참앤씨가 5만 5천 평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서,
이달말 포스코 연료전지 공장이 3만 평,
태창철강이 4만 5천 평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고
현대중공업은 10만 평을 놓고 포항시와 막바지
절충을 벌이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공장 부지를 직접 조성해 비용을
낮추고, 진입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포항시장
기업 위에 군림하던 공무원은 이미 옛말이 됐고
이제는 기업의 비위를 맞출 정도가 됐습니다.
[S/U] 자치단체의 기업 유치 노력은 칙사
대접을 방불케할 정도로 눈물겹기조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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