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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외국어 영역 강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3-09 17:35:07 조회수 0

경북대가
국제교류센터를 국제교류원으로 승격시키고
교환학생을 늘리는 등
외국 명문대와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150명인 교환학생을 350명으로 늘리고
해외파견학생수는 현재 천 700여 명에서
2천 500여 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경북대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외국학생도
현재 700명 수준에서 2010년까지
천 300명 수준으로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경북대는 지난 3일 신입생 전원에 대해
모의 토익을 실시한데 이어
졸업자격인정제 외국어 영역을 강화해
사회과학대학은 토익 700점을
졸업의 최소요건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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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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