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가
대구에서 공연됩니다.
그룹 비지스의 주옥 같은 음악과 현란한 춤으로 주목받는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런던 오리지널팀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합니다.
지난 3일 끝난 서울공연에서
6만여 명의 관객이 찾은 '토요일밤의 열기'는
1960-70년대 유명 그룹 비지스의 음악과
디스코와 라틴, 허슬, 재즈 등 현대적인 춤이 어우러져 '팝뮤지컬'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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