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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여성의 날이었죠?
사회 곳곳에서 남여간의 영역이 깨지고
있습니다만, 공군 전투비행단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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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주제가 '빨간 마후라'의 가사에서,
'사나이'를 빼야 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3명의 여성조종사가
과거 '하늘의 사나이'만 갖던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습니다.
남성들의 세계에 거침없이 뛰어든
전투기 조종사 강래형,김미영 중위.
◀INT▶:강래형 중위
◀INT▶:김미연 중위
수송임무를 맡은 김민지중위는
수료식에서 남부작전사령관상도 받았습니다.
◀INT▶:김민지 중위
지난 2002년 5명의 조종사가 탄생한 이래
이들까지 모두 20명이 전투기와 수송기를 타고
영공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군 사상 첫 여성 조종사였던
박지연, 한정원대위는 올해 초
각각 전투기와 수송기 편대장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변화의 흐름에
공군 수뇌부도 굳은 악수로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INT▶:김성일 참모총장/공군
공군은 현재 공군병력의 2.5%인 여성비율을
2020년까지 6%로 늘릴 계획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에 새로 태어난 3명의 보라매들
그래서 오늘 제99회 여성의 날은 더욱 의미를
더합니다.
MBC NEWS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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