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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과 전공의 수당 국립,사립 차별

도건협 기자 입력 2007-03-08 17:06:02 조회수 0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흉부외과와 진단검사의학과 같은
비인기과를 육성하기 위해
전공의들에게 월 50만원 씩의
수련 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예산이 부족해 국,공립병원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모두 6개 과에
전공의 수당을 주고 있지만,
영남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은
응급의학과에만 수당이 배정됐습니다.

병원협회는 비인기과 전공 의사를
늘리기 위해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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