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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구미공장에 짓기로 한
연구동이 이달 말이면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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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짓기로 한 연구개발동
조감도입니다.
지상 20층에 지하 4층규모로
내년 연말이면 완공됩니다.
정식 이름은 삼성전자구미기술센터로
지었습니다.
휴대전화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인력
4천명 쯤이 이 건물을 쓰게 됩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주차장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식 기공식은 오는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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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파트 분양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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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구미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 해 2월 700세대 수준이던 것이
연말에는 2천400세대에 육박했습니다."
전용면적 25평 이하보다는
중·대형이 1.5배 쯤 많았습니다.
올들어서 미분양 주택이 한 달에
200여 채 씩 줄기 시작했지만
다시 새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구미시는 아파트 평균 가격을
지난 해보다 조금 높은 평당 600만 원
중반 대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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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찾는 시설 2개 가운데 하나가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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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144개 가운데
2004년 바뀐 소방법에 따라 시설을 보완한
업소는 47%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목욕탕,찜질방의
절반이 비상구나 방염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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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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