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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기업들이 경기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전자업계에서 경기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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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구미상공회의소가 133개 제조업체에게
2/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물었는데
103으로 나와 1/4분기의 78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한 기업이 많았습니다."
전자제조업이 109로 상승세를 점쳤고,
기타제조업은 약 하락세를,
섬유제조업은 하락세를 예상했습니다.
경영에 발목을 잡는 요인에 대해서는
많이 꼽아왔던 환율변동과 원자재 값 상승은
낮아진 반면,
자금과 임금을 거론한 업체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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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 주식갖기 운동이 목표치를
채웠다고, 이 운동을 주관한
구미사랑시민회의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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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시민회의는
지난 달초부터 23일까지
구미의 증권사 지점을 통해 모두 3만8천주가
매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1차 목표로 잡았던 3만주를
넘은 것입니다.
하지만 공식 창구로 삼은 모 증권사 지점을
통해서는 6천 주 남짓이 집계됐을 뿐입니다.
구미사랑시민회의는 인터넷 매수 등은
집계가 어려워 구미 증권사 전 지점에서
사들인 주식을 모두 다 합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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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개별공시지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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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7.6% 올랐습니다.
전체의 78%가 올랐고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내렸습니다.
구미에서 가장 비싼 땅은
구미역 건너편 상업지역으로
제곱미터에 730만 원 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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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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