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채색화 표현방식을 연마하고
재해석해 온 화가 '정종미 개인전'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대구문화방송 갤러리 M에서 열립니다.
2001년 13회 이중섭 미술상을
수상하기도 한 정종미 작가는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퇴색해가는
전통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꾸준히 연마하며
선조들의 숨결을 부활시켜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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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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