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

한기민 기자 입력 2007-03-06 18:33:13 조회수 1

◀ANC▶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지역의 한 식물원이 뭍에서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독특한 무늬를 개발하면 로얄티를 받고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길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0여년 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가
7년 전에야 발견된 섬시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야생식물이지만, 경북 포항의 기청산
식물원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뭍에서 인위적으로 증식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약용 뿐만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아 독특한
잎무늬를 잘 개발하면 품종을 수출할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INT▶ 식물원장
'세계적으로 희귀한 유전자원으로 로얄티를
받고 수출할 수도 있어'

유일한 자생지인 울릉도에서도 개체수가
2천여 개에 불과한 섬현삼도 뭍에서 새롭게
복원됐습니다.

종자의 발아 특성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역시 멸종 위기에 처한 노랑무늬 붓꽃도 자생지 복원에 성공해, 조만간 야산에서 쉽게
볼 수있게 됐습니다.

◀INT▶ 식물원장
'야생 식물에 대한 학술조사와 끈질긴 증식
복원 작업 덕분이다'

[S/U] 40년 전 조그만 농원에서 출발한 기청산
식물원이 국내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