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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소주시장의 맹주 금복주와
전국 소주시장의 공룡 진로가
지역 소수시장을 두고,
한 판 대격돌에 들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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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층과 여성을 겨냥한 17.9도의
신제품을 내놨던 금복주가 다시 대표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업그레이드를
선언했습니다.
S/U]
"오늘 새로 출시된 소주는
19.7도로 수도권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가 0.1도 낮습니다"
25도 짜리 소주에서 출발해
23도, 21도, 20도 순으로 알코올 도수를
낮춰오다 본격적으로 순한소주 경쟁에
뛰어든 것입니다.
◀INT▶신영휴 금복주 부사장
"낮은 소주가 시대의 대세 흐름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출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소주 시장만큼은
금복주 아성으로 인정해 온 진로도
오늘 처음으로 지역에서 설명회를 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을 선언했습니다.
◀INT▶강관성 진로 상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비자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설명회가 같은 날
겹친것에 대해 양사는 서로가 상대방 행사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금복주가 아성 대구경북을 지킬 것이지
아니면 소주 시장의 공룡 진로의 공격에
무너질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한판 승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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