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4시 35분
제주에서 대구로 오는 항공기 등
2편의 제주발 대구행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저녁 6시 15분에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오는 비행기도
40분 가량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선의 경우도
오전 11시 25분 대구-심양행 항공기 등
2편의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대구 공항은 제주와 중국 심양의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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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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