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뮤지컬축제를 앞두고 있는 대구에
대형뮤지컬 공연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인 '캣츠'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참가작으로
오는 5월말부터 7월초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장기공연을 갖습니다.
이보다 앞서 최근까지 '미스사이공'이
대구에서 장기공연을 한데 이어
오는 8일부터는 현란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토요일 밤의 열기'가 대구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축제 이후에도 대장금과 명성황후 같은 국내 창작 뮤지컬과 해외 유명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이 대구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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