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흔히들 '희망의 전화 129'라고 부르는
긴급복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홍보 부족과 까다로운 지원조건 때문에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영세민들을 신속하게 돕기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됐습니다.
---CG(포항시/영덕군)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집행 실적이 부진하자
정부는 예산을 당초에 비해서 3,4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시군은 이마저도 모두 집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포항시와 영덕군의 경우 모두 삭감된 예산의 80%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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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은데가가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INT▶
김선애/영덕군 사회복지과
T 2/
(백% 집행 안된 것은 홍보가 안 되고 기준이
만지않아서)
◀전화INT▶
T 6/ 박춘래/포항시 해도동
-이렇게 샅샅이 뒤지고 이 쪽에 자문 받고
저 쪽에 자문 받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도 이렇
게 힘들었는데.-
이에따라 국회 차원에서 직접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화INT▶
T 7/현애자/국회의원
-저희가 여러 가지 적용하는 기준이 너무 엄격
하고 현실성이 없는 부분이 파악이 됐습니다.
이같은 문제점이 하루바삐 개선돼 긴급복지지원제도가 당초의 취지대로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한 가닥 희망을 안겨주는 제도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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