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이 올해도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립예술단은 매주 금요일 저녁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분수광장에서
교향악단과 합창단, 국악단, 오페라단 등이
참여하는 금요상설무대를 갖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월드컵 경기장 등
도심 공원은 물론 병원과 중.고등학교, 대학교,
경찰서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업 등의 요청이 있으면
방문공연을 하고, 미술관 음악회도 갖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찾아가는 공연을 연중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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