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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서구 '신평리네거리',
경북에서는 포항시 '5호광장네거리'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리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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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평리 네거리.
경사로가 많아 과속 사고가 잦고
U턴 지점에서도 추돌사고가 잇따르는 등
대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INT▶정영주/택시 운전사
"신호등, 건널목 많고, 도로가 넓어
과속을 많이 한다."
지난 2005년 한 해 동안 47건의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32건의 사고가 발생한 두류공원 네거리.
신호가 바뀌자
미처 속력을 줄이지 못한 승용차 한 대가
가까스로 교차로에 멈춰섭니다.
교차로 한 쪽이 급한 경사로지만
과속이나 미끄럼 방지 장치가 없어
노면 곳곳에 급제동 흔적이 있습니다.
대구역 네거리와 서구 원대동 비원교 교차로,
이현 삼거리에서도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S/U]
"광역시의 경우 한 해 사고가 7건 이상이면
사고 잦은 곳으로 지정합니다.
대구에서는 640여 곳이 지정됐고
이가운데 26곳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경북에서는
포항시 죽도동 5호광장 네거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 다음으로 경산시 중방동 경산네거리와
구미 대신네거리, 포항 형산오거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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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서재익 팀장/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신호등이나 차선 등이 제대로 설치돼야
사고 방지할 수 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경찰은
과속단속카메라나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와
U턴 금지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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