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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도내 학교 대부분이
오늘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대부분
지난 2천년 태어난 즈믄둥이들로
가족들은 아이들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식을 바라봤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입학식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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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
선배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신입생 어린이들이
학부모와 마주 앉아 손을 꼭잡고
학교 생활을 잘 할 것을 약속합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선배들은 합창과 무용을 선보이며
후배들을 환영합니다.
또 다른 학교.
가슴에 손수건이 달려있던 전과는 달리
신입생 아이들의 가슴에는 예쁜 꽃모양의
이름표가 달려 있습니다.
신입생 어린이들은 6학년 언니의 손을 꼭 잡고 강단에 올라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공책을
선물로 받습니다.
◀INT▶ 김도현/동인초등학교 신입생
"선생님 말 잘듣고 친구들과도 잘 지낼거예요."
2천년 즈문둥이를 봐
더욱 큰 기쁨을 느꼈던 학부모들,
아이들 만큼이나 긴장되고 설레는 모습입니다.
◀INT▶ 이지희/학부모
"걱정반 설레임 반... 선생님께 맡겨야죠."
◀INT▶ 한수동/신입생 할아버지
"내 자식 보내는 것 만큼 너무 기쁘다..."
◀INT▶ 황보순여/동인초등학교 교사
"선생님들에게 맡기시면 적응 잘할 겁니다."
(S/U)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대구,경북 합쳐서 6만 2천여 명,
아이들은 이렇게 저마다 입학식을 갖고
학교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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