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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년 3월말에 해당할 만큼
날씨가 포근했습니다만..
지난 겨울, 겨울 답지 않게 따뜻하더니
병충해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병충해를 농약 대신
천적을 이용해 없애서 무농약 농작물 재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딸기밭의 골치덩어리인 점박이 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 응애가 딸기밭 곳곳에
뿌려집니다.
칠레이리 응애 한마리가 하루에 점박이 응애
성충 2~3마리와 30~40여개의 알을 잡아 먹기
때문에 농약을 전혀 칠 필요가 없습니다.
올해는 기온이 따뜻해 병충해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지만 농약 살포는 생각지도
않습니다.
◀INT▶이덕봉-고령딸기원예 영농조합
"천적수를 지난해에 비해서 배 정도 더 넣었기 때문에 걱정 없다"
딸기밭의 무법자 진딧물도
천적인 콜레마니 진디벌로 방제가 가능합니다.
S/U]
"딸기 곳곳에 심겨진 보리는
진딧물의 천적인 콜레마니 진디벌의 생활
공간입니다"
천적을 이용한 무농약 재배 딸기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도회지 사람들에게
인깁니다.
◀INT▶이헌각 기술보급과장
-고령농업기술센터-
"농약을 친 딸기 보다 30~40% 정도 가격을
더 받는다"
병충해만 골라서 잡아 먹고 농작물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 천적이 농가 소득에 도움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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