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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서부지원,지청 문턱을 낮춘다

도건협 기자 입력 2007-03-01 15:46:20 조회수 6

◀ANC▶
대구 서부와 인근 경북지역의 사건을 관할하는
대구지법 서부지원과 대구지검 서부지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 시설들이 민원인 위주로 배치됐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오늘 문을 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왠지 딱딱해 보이는 외관은 여전하지만
내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민원인이 가장 많이 찾는
민사 접수와 경매 신청 부서를
1층에 집중시켰습니다.

앉아서 민원 서류를 작성할 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전용창구도 배치했습니다.

법정의 재판장석은 권위적인 느낌을 주던
법원 표식을 없애고 일반 의자로 바꿨습니다.

◀INT▶ 최환열/대구지법 서부지원 사무국장
"국민과 함께 하고 국민을 섬기는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각종 편의시설을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검찰도 문턱을 낮췄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검사실의 명패를 없애고
검찰의 상징 같던 철제 의자도 없앴습니다.

대회의실은 지역 주민들이
결혼식 등 각종 행사에 쓸 수 있도록 하고
구내식당도 피로연장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INT▶ 백종수/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
"아직까지 우리 검찰을 찾는 민원인들이
검찰에 대해서 많은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검찰이 되도록..."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은
대구 서구와 달서구, 달성군과 성주, 고령을
관할지역으로 해 대구지법과 지검 업무의
3분의 1 가량을 맡게 됩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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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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