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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여년 전, 정부인 안동장씨가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영양군이 음식디미방의 요리복원에 성공해
상품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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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여성군자였던 정부인 안동장씨가
나이 일흔에 저술한 음식디미방.
양반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146가지 음식의
조리법이, 자세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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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년이 흐른 지금,
음식디미방의 요리들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생선살로 만두피를 만든 어만두.
석이버섯을 넣고 잣가루 고명을 얹은 석이편.
정부인 장씨가 출가한 영양군 두들마을에서
전문가들이 지난 1년동안 46가지의 요리를
엄선해 복원해 냈습니다.
◀INT▶황분선 회장/전통음식보존회
간단 양념 재료맛 살려 요즘 입맛에도 맞는..
영양군은 이렇게 복원한 요리를 기본 메뉴얼로
해서 음식디미방을 브랜드화 하기로 했습니다.
(S/U) 당장 4월부터 이곳 두들마을 전통한옥
체험관에서 음식디미방 7첩반상 메뉴가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양념소스,전통술 등 관련음식도 개발해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임정평/영양군
반가음식 참맛.문화 보급, 상표등록도..
수백년간 잊혀졌던 전통음식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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