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교정청은 삼일절을 맞아
오늘 오전 대구교도소 등 소속 16개 기관에서
모범 수형자 185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징역 20년으로 감형된 뒤
18년 1개월을 복역하면서
건축목공기능사와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한 45살 이 모씨를 비롯해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14명과
검정고시 합격자 6명,
외부통근 대상자 13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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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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