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대구유치를
지원하기위한 국회 특위가
유럽 현지에서 유치활동을 벌이는 등
외교전을 펼칩니다.
박종근 육상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 6명은
모레부터 영국 버밍햄에서 열리는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유치활동을
벌이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육상특위 위원들은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대회 회장과
피에르 바이스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제 여론의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또, 독일과 그리스, 스웨덴과 핀란드를 방문해
육상연맹 관계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별도의
유치 지원특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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