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과수원 모습이 변한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2-27 16:55:11 조회수 2

◀ANC▶
영농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과수원에도 첨단기술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과수원 모습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군위군에 있는 한 과수원,

사과나무 위로 전깃줄 같은 호스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사과꽃에 물을 뿌리면
꽃 표면이 얼게되고 따라서
열매를 맺게되는 꽃 내부는 추위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화시기에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인한
냉해를 막기 위한 시설입니다.

◀INT▶홍성일 과수원 경영
-군위군 군위읍 내량 2리-
"더운 여름에 물을 뿌리면 과수원 전체 온도를
5도 가량 낮출 수 있다"

과수원 바닥에 설치된 통풍구는 시원한 바람을 내뿜습니다.

정체된 공기를 흔들어서 서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입니다.

S/U]
"이 과수원에는 또 대형 팬이 설치돼 있어
바람이 기류 변화를 일으켜 서리 피해를
방지합니다"

사과나무 마다 매달려 있는 갈색 철사에는
수컷 나방을 유인하는 암컷 페르몬이 담겨
있습니다.

이 철사는 나방의 교미를 교란시켜
병충해 피해를 줄입니다.

키 낮은 사과나무에 첨단 시설을 갖춘
테크노 과수원이 속속 등장하면서 과수원의
모습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