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야생동물이 차량에 치여 죽는
'로드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
희생된 야생동물은 401마리로
2005년 648마리에 비해 40%가량 줄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로드킬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중심으로
유도울타리 21킬로미터를 설치하고
야생동물의 이동 통로 주변에
수리나무 등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이
큰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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