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생산자·소비자 단체의 명예 감시원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다음달 3일까지 잡곡이나 마른 나물,
견과류를 중점적으로 볼 계획입니다.
미리 유통정보를 수집해
취약업소 위주로 단속을 하는 한편,
여러차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면
구속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588-8112번으로 농축산물 부정유통을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2백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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