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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지역 부동산 거래의
절반이 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지역은 토지 거래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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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대구지역 부동산 거래 건수는
모두 11만여 건,
(CG시작)
아파트가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토지 27%, 단독주택 11%의 순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은
토지 거래가 3분 2 정도나 됐습니다.
아파트 24%, 단독주택은 4.6%에 머물렀습니다.
(CG끝)
(S/U)지난해 아파트 한 채 당
평균 거래가격은 대구가 1억 4천 만원,
경북은 7천만원 정도였습니다.
거래량은 대구·경북지역 모두
지난해 여름 최저치를 기록한 뒤 다시 늘었지만 거래 활성화로 보기는 힘듭니다.
◀INT▶이진우/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장
("8월이후 거래량이 늘었다해서 시장이 좋아진건 아닙니다,예년에 비해서는 거래가 줄었기때문에 실제 시장이 좋아졌다고보기는 힘듭니다")
특히, 살 사람과 팔 사람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지고 있어
시장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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