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거래 건수는
대구는 아파트, 경북은 토지가 두드러졌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부동산 거래 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전체 부동산 거래 건수 가운데
아파트가 5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토지 27%, 단독주택 11%의 순이었습니다.
경북은 토지 거래가
전체의 6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아파트 24%, 단독주택이 4.6%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토지, 단독 주택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8월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9월부터 회복됐고, 경북 역시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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