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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과정에서 특혜 시비와
입지 부적절 논란이 일었던
경주시립 노인간호센터 진입로가
붕괴됐습니다.
노인 환자들의 통행 안전이 우려됩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12월 개원한 경주시립
노인간호센터 진입로입니다.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붕괘됐습니다.
중앙선에 금이 가기 시작해 나머지 차선도
위험합니다.
경주시립병원 운영을 맡고 있는
국민의료재단측이 옹벽을 설치하지 않은채
터파기를 하다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특히 이곳은 마사토 지대여서
토사 유실에 따른 붕괴 위험이 높은데도
수직에 가깝게 터파기 공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S/U]병원이 들어서는 이곳은 작은
골짜기로 애초에는 물길이었습니다.
의료재단측은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민호 이사 -국민의료재단-
건립 과정에서 입지가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지만 무시됐습니다.
◀INT▶이진락 의원 -경주시의회-
민간업자가 4천 9백여 제곱미터의
산림을 무단 훼손하고, 허가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장마와 태풍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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