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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하면 영주 풍기였는데요,
주산지에 집중됐던 인삼재배 분포가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작 피해 때문인데, 영양과 봉화가
새로운 적지로 개척되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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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삼 재배의 효시로 알려진
영주 풍기가, 인삼 재배면적이 급감하면서
독보적인 위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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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천여농가, 900ha에 달했던 재배규모는 10년만에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재배 특성상 한번 심었던 곳에서는
최소한 5년 이상 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이때문에 일반 농가에서는 예천과 문경,상주,
강원도 영월 등지로 재배지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6년근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한국인삼공사에서도 영양과 봉화 등지를
새로운 재배지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INT▶목성균 자문위원/한국인삼공사
연작피해로...영양.봉화는 토질.기후 최적지
(S/U)영양과 봉화군은 올해 1년동안은
인삼재배가 가능하도록 예정지를 만든 뒤,
내년에 적어도 2만평에서 20만평에 걸쳐
처음으로 인삼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INT▶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새소득 발굴,예산지원,집중 육성
농업소득의 다변화,
그리고 개방화에 따른 국내 인삼시장의 보호를 위해 인삼 재배분포의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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