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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산불 1ha 피해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2-24 18:48:07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군위군 부계면 가호 2리
팔공산 자락에서 불이 나
임야 1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리콥터 4대와
진화인력 500여 명이 투입됐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면서 생긴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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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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