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함께 가던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어버리자
항의하듯 차를 향해 짖어대는
강아지들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쓰러진 강아지를 일으켜 세우려고 애쓰는
애처로운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태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달성군 다사읍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요즘 골치꺼리인 버려진 강아지들이
중앙선을 넘어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국도를 건너고 있습니다.
앞서가던 강아지가
달여오던 차에 치여 쓰러지자,
뒤따르던 개가 일으켜 세우려고
애를 써보지만/숨이 끊어진듯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화가 난듯
달려 오던 차에 달려 들어
범퍼를 물어 뜯고 있습니다.
차가 지나가자 강아지들은
다시 쓰러진 강아지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잠시 뒤, 강아지들은
사고차량과 비슷한 화물차가
지날때마다 거칠게 짖으면서
달려 들었습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