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폭력 조직에서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폭행한
달성동파 행동대원 28살 강 모씨 등
2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8살 장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속칭 '자갈마당'을 주요 활동무대로
삼고 있는 이들 달성동파 조직폭력배들은
지난 1월 3일 밤, 대구시 서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조직에서 탈퇴하려는
조직원 26살 박 모씨를 둔기로 때려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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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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