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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총리, "대구가 자랑스럽습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2-22 18:56:16 조회수 0

100년 전 일제시대 나라의
빚을 갚기 위해 남자들은 담배를 끊고,
여자들은 패물을 판 국채보상운동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어제 대구에서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대구를 한껏 치켜세우며 목소리를
높였지 뭡니까?

한명숙 국무총리,
"100년 전 국채보상운동이 처음 시작된
이곳 대구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대구가
한 층 더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하면서 대구의 역할을
진심으로 기대한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하- 뼈대 있는 대구가
확실히 뭔가 역할은 하긴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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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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