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에 나섭니다.
가입 대상 품목은
사과,배,복숭아,포도,단감,감귤인데,
떫은 감은
시범 사업으로 상주와 청도를 비롯한
전국 5개 시·군에서만 판매합니다.
대상 재해 가운데
주 계약은 태풍과 우박이고,
봄·가을 동상해,집중호우 피해 등은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동상해와 태풍,우박 등의 피해로
68억원의 농작물 재해보험금이 지급됐는데,
납부 보험료는 53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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