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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의 집이라 할 수 있는 인공어초는
그동안 시멘트로 만든 사각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울진의 한 어촌에서
사각형 어초대신 자연석을 바다에 넣어둔 결과,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재국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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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목장화 사업 구역인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깊이 2-4미터인 연안 바다에
자연석 4천여톤을 투하했습니다.
자연석을 넣은 뒤 2년이 지난 현재
바닷속입니다.
평평한 자연석에 제대로 뿌리를 내린
미역등 해조류가 선명하게 눈에 띱니다.
해조류가 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전복과 홍합,성게 서식 밀도가 높아졌습니다.
표면이 거친 자연석은 환경 오염이 없고
메끄러운 시멘트 인공어초와 달리
백화현상이 줄어,
해조류의 착생률이 높습니다
◀INT▶박영성 어촌계장-평해읍 거일2리
'작년부터 생산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효과는
인공어초 넣은 것에 비해 엄청 크다'
[S/U]자연석 투하의 효과가 크자 울진군은
올해 울진의 모든 연안에 자연석을 투하할
계획입니다.
◀INT▶오성규 해양개발담당-울진군
'산란장을 조성하고 백화현상을 억제하는데 효과를 보고 있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된다'
자연석 어초가 황폐화되는 바다를
살리는데 큰 몫을 하면서
어자원 확대의 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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