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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2/20)-구미에 공장 이전 잇달아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2-20 11:40:12 조회수 0

◀ANC▶
다른 곳의 생산 라인을 구미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구미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END▶



HAPPY NEW YEAR!!!!!!!!









◀VCR▶
브라운관 생산업체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창원 공장의 문을 닫는 대신,
생산 라인과 인력을 구미로 옮긴다는 소식을
이미 전해드렸습니다.

한화그룹의 한 공장도 창원에 있는 생산라인을
구미로 통합하기로 하고 이전 실무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은 종업원 240명에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구미로 합칠 계획입니다.

구미에는 만8천 평의 공장 터에
220명의 종업원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당 80만 원 하는 창원의 공장 터보다
50만 원 선인 구미의 싼 공장 터 값도
유리한 조건입니다.

구미시는 회사가 문제로 삼고 있는 진입로 등
여러 문제를 빨리 그리고 적극적으로 풀어
공장 이전이 확정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ANC▶
구미시가 기업 활동과 관련이 있는
여러 기관을 모아 기업사랑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VCR▶
이번 협약 체결에 참가한 기관은
구미시와 경찰서, 소방서, 산업단지공단,
통신, 가스, 전력 등의 기관 등 9개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들 기관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ANC▶
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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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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