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2천여 건으로 전기와 관련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발생한 화재 천여 건 가운데
전기합선이나 누전이 300여 건,
담뱃불로 인한 실화 100여 건,
방화가 100여 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모두 97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기합선이나 누전이 300여 건,
담뱃불로 인한 실화 110여 건,
방화가 100여 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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